핸드워시
전쟁의 한복판에 언제나 디자인이 존재했다고 주장하는 일본의 그래픽 디자이너(저자)가 디자인이 전쟁이나 이데올로기 선전에 어떻게 활용됐는지 여러 사례를 통해 소개한다.책은 십자군 원정대의 십자 문양, 나치 독일의 하켄크로이츠,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�
전쟁의 한복판에 언제나 디자인이 존재했다고 주장하는 일본의 그래픽 디자이너(저자)가 디자인이 전쟁이나 이데올로기 선전에 어떻게 활용됐는지 여러 사례를 통해 소개한다.책은 십자군 원정대의 십자 문양, 나치 독일의 하켄크로이츠,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�
아나운서 출신 김소영 책발전소 대표는 북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매달 큐레이션 레터를 보냈다. 하지만 혼자만 책을 고르다 보니 한계에 부딪혔다. 그는 각층의 명사들에게 책을 추천해달라며 도움을 요청했다. 다만 베스트셀러여서는 안 되고, 이미 추천했거나 �
전체의 8할을 읽을 때까지도 내 머릿속은 이 소설 어떻게 흘러가는 거지? 하는 생각뿐이었다. 사건의 중심에 선 실비아는 다이아몬드와 함께 연기처럼 사라졌으니 말이다. 그러나 끝까지 읽고서야 시간의 역순으로 진행되는 작품이란 걸 알아챘다. 현재와 과거와 대